부산디자인페스티벌이 축제의 본질을 회복하고, 확장된 타겟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일반인들도 함께 공감하고 경험할 수 있게하는 키워드가 필요합니다. 이에 데이데이는 새로운 경험을 만들고, 감각을 자극하며, 몰입하게 하는 힘을 ‘흥’으로 정의하고 부산인의 삶의 정체성 중 하나인 ‘흥’을 2025 BDF의 주제로 제안하였습니다.
음악이 들리면 몸이 반응하듯, 디자인도 우리를 움직이게 합니다. 더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는 것이 디자인이라면 ‘흥’은 디자인을 위한 에너지 그 자체입니다. 데이데이와 함께 부산의 흥을 디자인으로 풀어낸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🌊
2025.06.26. ~ 2025.06.29.
BEXCO 2관
Client
디자인하우스
Art Directing
DayDay
Spatial Design
DayDay
Key Visual & Application Design
DayDay